지난 31일 불에 탄 광천 시장 상가아파트의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 서구청은
불에 탄 광천 시장 상가아파트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사용이 가능다고 판단 돼
어제부터 전기와 수도시설의 복구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부터 구청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을
동원해 아파트 내부 청소와 벽지 보수 등의
작업에 들어갑니다.
서구청은 복구 작업이 약 한달 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복구가 끝나는 대로 입주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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