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개인 정보가 담긴 인사기록 카드가
길가에 버려져
개인 정보 유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광주시 풍암동
농산물 도매시장 근처에서
KT 직원들의 인사 기록카드와 이력서등
개인정보를 담은 서류 2백여장이
길가에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KT측은
서류를 파기하는 과정에서 버려진 것 같다며
정확한 유출 경위를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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