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소매치기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4 12:00:00 수정 2007-02-04 12:00:00 조회수 1

광주 동부경찰서는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부녀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 행각을 벌여온

43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해 9월 광주시 금남로의 한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23살 김모여인의 핸드백에서

손지갑을 훔쳐 달아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650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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