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주요 대기업들은
실적은 좋지 않지만 직원들의 사기를 올리기
위해 지난해 수준의 상여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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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광주공장은
기본급의 50%를 설 상여금으로 지급하고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사이버 머니와 80만원 상당의 설 귀향비를 줄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설 연휴에 기본급의 백%에
이른 상여금을 지급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 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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