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논란이 됐던 유급인턴 보좌관제 도입 요구를
자진 철회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오늘,
올해 첫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유급인턴보좌관제 관련 예산을 삭감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만장일치로 가결했습니다.
광주시의회의 이같은 입장변화는
유급인턴보좌관제 도입에 대한 안팎의
비판 여론이 워낙 높은데다,
실제 제도를 도입하기까지는 난관도 적지않을 것으로 예상돼 스스로 철회하는 방안을
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