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가공 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 참여 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도미향에 참여하고 있는 30여개 업체들의
지난 해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21% 상승한 63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업체의 고용 인원도 50여명 늘었고,
수출액도 262만달러에서
391만달러로 49%나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해외시장에 대한
남도미향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권리확보를 위한 해외 상표등록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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