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미향 참여업체 영업실적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5 12:00:00 수정 2007-02-05 12:00:00 조회수 1

전라남도의 가공 식품 공동브랜드인

'남도미향' 참여 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남도미향에 참여하고 있는 30여개 업체들의

지난 해 매출액이

전년도보다 21% 상승한 63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업체의 고용 인원도 50여명 늘었고,

수출액도 262만달러에서

391만달러로 49%나 증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해외시장에 대한

남도미향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권리확보를 위한 해외 상표등록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