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에 맞서 싸웠던 고 김 남주 시인의
13주기 추모 문학제가
내일 국립5.18묘역에서 열립니다.
김 남주 해남기념사업회와
광주.전남민족문학 작가회의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추모제는,
시인의 삶과 문학정신을 기리는 추모제와
추모시 낭송 등으로 고인의 넋을 기립니다
추모문학제가 끝나면
광주비엔날레 공원에 있는
시인의 "노래" 시비 답사와
앞으로 기념사업을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집니다
한편 고 김남주 시인의
해남생가복원 사업은 이달말께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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