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남자 만나다며 헤어진 애인 흉기로 찔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6 12:00:00 수정 2007-02-06 12:00:00 조회수 1

장성경찰서는

헤어진 애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29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헤어진 애인인 31살 황 모씨가

다른 남자와 만나는 것에 앙심을 품고

지난 3일 오전 4시쯤

자신의 차량에 황 씨를 강제로 태워

장성댐으로 끌고간 뒤 수차례 때리고

흉기로 이마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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