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을 김지한 이후
광주 상무 소각장의
가동률이 70%대로 떨어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01년 가동 당시 92%에 달했던
상무 소각장 가동률은
지난해 72.8%로 20% 가까이 떨어졌습니다.
이는
음식물 쓰레기의 직매립을 금지한 이후에
수분 함량이 설계 당시보다 20% 낮은 25% 대로 떨어져 소각 효율이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광주시는 이에따라
주민 반대로 반입이 안됐던 음식물 쓰레기를
하루 40여 톤 가량 반입해 처리하기로 하고,
주민 협의체가 구성되는대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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