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연임제 개헌 찬*반 '팽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6 12:00:00 수정 2007-02-06 12:00:00 조회수 0

노무현 대통령이 제안한 개헌을 놓고

신중론과 마지막 기회라는 찬반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오늘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헌 공개 대토론회'에서 개헌에 참석하는

토론자들은 대통령 4년 연임제로의 개헌은

사회적 합의단계에 이르렀고 시기도 올해

가 최적기라고 주장했습니다.



반면에 반대측 토론자들은

4년 연임제가 책임정치를 보장하지않고

오히려 국정이 더욱 불안정해 질 수 있어

개헌에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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