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면서

열심히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최근 정년이 빨라진데다 60세가 넘어도

왕성한 활동이 가능해 노인들의 취업은

절실해졌습니다.



노인 일자리 관련 정보를 송기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ＶＣＲ▶



광주첨단의 한 공장에서 냉장고에 들어가는

압축기의 부품을 정리하고 있는 올해 56살의

신준식씨.



올해 이 공장에 취직해, 부품 옮기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8명이 함께 이곳에 일자리를 구하고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ＩＮＴ▶



이들은 고령인력을 제공해주는 전문회사를 통해 취업을 했는데,

그동안 경비나 청소등 단순 노무직을 벗어나

과감하게 생산직에 투입 됐습니다.



◀ＩＮＴ▶



노인들의 구인. 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광주지방노동청 고용지원센터.



이곳을 찾은 고령 구직자는, 매년 늘어나

지난해는 그 이전보다 60%나 증가한 만명이

넘어 섰습니다.



올해는 노인취업 우선 구직자 전담반 까지

두고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에서 노인 고용업체에 지원하는

비용이 늘어나 노인 취업이 더 활발해

졌습니다.



◀ＩＮＴ▶



65세를 넘긴 어르신들이 일할수 있는 시니어

클럽입니다.



지팡이나 비누등 각구별로 10개이상의 사업을 만들어 노인들의 활동을 도우면서 매달

2,30 만원의 수고비를 받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지난해보다 40%를 늘린

54억원을 노인 일자리 늘리기에 쓸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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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 알아 보겠습니다.



1. 광주지역에서 노인들이 취업정보는

어떻게 구할수 있는가?









2. 광주지방노동청 고용지원종합센터의

노인일자리 창출은 어떻것이 있나?





3. 어떤 노인이 취업에 유리한지요?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