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소업체의 절반 이상이
설 자금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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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지역
중소제조업체의 56.9%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
하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들은 이번 설에 평균 1억원의 자금이 필요하지만 6천8백만원을 확보해 계획 보다 30%가량 자금이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체들은 납품대금 조기회수와
결제대금 지급연기,금융기관 차입 등을 통해
부족한 자금을 조달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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