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을 주도할
특수 목적법인 설립이
자꾸 늦어지고 있습니다.
◀VCR▶
전라남도는
당초 계획보다 3개월 늦어진 다음달쯤에
3백억원에서 5백억원 규모의
특수 목적법인을 설립해
정부에 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발 면적도
당초 3천만평에서 천오백만평 또는
2천만평을 우선 개발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는 그러나
개발면적을 결코 축소한것이 아니며
정부 승인 신청후에 추가 투자금이 확보되면
개발 계획이
무난히 이뤄질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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