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의 민주화 운동 단체들의 협력체가

광주에 결성됩니다.



5.18 기념재단은 오는 5월

'아시아 민주화운동 광주 네트워크'를

발족시키기로 하고,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필리핀,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민주화 운동 단체 관계자와

내일 세부내용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는 5.18 기념 재단 안에 있던

국제사업 위원회에

해외 인사를 포함시켜 결성하는데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광주의 정신을 아시아로 확산시키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5.18 재단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