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학교 급식 재료비 지원을 크게

늘리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10억원 정도의 급식 재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난 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재료비를 지원받게되는 학교는

학교급식을 직영하는 초등학교 10곳을 포함해

모두 30개 학교로

한 끼니당 2백원을 지원받게됩니다.



이에앞서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만들고 3억6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범적으로 학교급식을

지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