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학생에 이어 광주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도
올해부터는 5월부터 교복을 입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교복을 준비했거나
사복에도 많은 돈이 든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영팔 기자
올해부터 광주지역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4월말까지는 사복을 입게 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61개 일선 고등학교에
해마다 신학기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겨울철 교복을
신입생에 한해 입지 않도록
지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교복 착용시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권장한
교육부의 방침보다 더 강화된 조칩니다.
신학기 동복을 입지 않을 경우 1벌이면 졸업이 가능해져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게 됩니다.
인텨뷰
실제로 2만2천여명의 신입생들이
한벌에 20만원 이상하는 교복을 당장
구입하지 않게돼 40억원이 절약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텨뷰 (학생)
또 5월부터 입게될 하복의 경우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공동구매가 가능해 각기 구입할때보다
10억 여원을 추가로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복이 오히려 교복보다
더 부담이 큰 것은 물론 위화감까지 우려된다며 부정적인 입장도 많습니다.
학생
한편 체육고와 과학고는 아예 3년동안
교복을 입지 않고 있으며
이미 교복 구입이 마무리된 학교는
겨울철 교복을 착용하게 됩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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