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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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가 광주전남지사가
외국인이 설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민속문화 체험 행사를 엽니다.

오는 11일 광주여대에서 열리는
외국인 근로자 민속 문화체험에서는
연날리기와 윷놀이 등 전통 민속을 즐기며
우리 고유의 명절 음식을 맛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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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가
경로 우대식당 50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경로 우대 식당에서는
65살 이상 어른신들이 식사를 할 경우
음식값의 20%를 할인해 주는데..

순천시는 올해말까지
100곳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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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무 프로축구단이
미래로 21 병원과 원광태 한방병원과
올 시즌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상무 선수단은 50% 할인된 금액으로
진료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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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출신의 미국 사업가인 이환수 씨가
텍사스에서 학위 과정을 밟고 있는
전남대 학생 4명에게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