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광주시지부는
영세업체에 차별적인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즉각 인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금남지하상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골프장 1.5 퍼센트, 대형마트가 2 퍼센트인
반면에 미용실은 4 퍼센트, 잡화는 3.6 퍼센트로 영세상인들에게 과도하고 불공평하다며
카드사들이 서민들을 상대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또 미용사회와 음식업중앙회 등
자영업 관련 협회 등과 함께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를 촉구하는
입범 청원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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