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자유무역협정 체결 반대와
수매제 부활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부터
전남도청과 시군청사에 야적해 놓은 벼
4천여 가마가 현시가로 매입됩니다.
전라남도는
도청과 각 시군 청사에 야적된 벼에 대해
농민회측과 원만하게 합의가 이뤄졌다며
매입 비용은 농협이 부담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3개월 넘게 야적해 놓은 벼가
양곡 시장에 나올 경우 전남쌀의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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