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입찰 수수료 징수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09 12:00:00 수정 2007-02-09 12:00:00 조회수 0

전남 지역 12개 시군이 여전히 입찰 수수료를

받고 있어 건설업계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지역 건설업체들은

공사입찰 수수료를 건당 만원에서 만 오천원씩,

업체당 한해 3백만원에서 5백만원을 부담하고

있다며 입찰 수수료 폐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235개 시.군 가운데 196곳에서

건설 공사 입찰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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