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주의보와 경보 발령 기준이 강화됩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잦은 황사가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감안해
황사 특보 기준을
오늘부터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된 기준에 따라 황사주의보는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5백 마이크로 그램에서
4백 마이크로그램 이상일 때로 강화되고
황사경보는 천 마이크로 그램에서
8백 마이크로그램 이상일 때로 조정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