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물동량 급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0 12:00:00 수정 2007-02-10 12:00:00 조회수 2

기아자동차의 수출 물량 확대와

화주등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전남지역 항만의 물동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목포 신항에서는

27만톤의 화물을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물 처리량이

84%나 증가했습니다.



또, 광양항에서도

지난 해보다 7% 증가한

14만 TEU를 처리했습니다.



이처럼 도내 항만의 물동량이 증가한 이유는

마일리지 카드제등 인센티브가 시행되고

기아 자동차의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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