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수출 물량 확대와
화주등에 대한 인센티브가 확대되면서
전남지역 항만의 물동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1월 목포 신항에서는
27만톤의 화물을 처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물 처리량이
84%나 증가했습니다.
또, 광양항에서도
지난 해보다 7% 증가한
14만 TEU를 처리했습니다.
이처럼 도내 항만의 물동량이 증가한 이유는
마일리지 카드제등 인센티브가 시행되고
기아 자동차의 수출 물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