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체결시 수산 분야의
피해 보완 대책으로
직불제가 도입될 전망입니다.
김성진 해양수산부장관은
최근 열린 해양정책포럼에서
한미 FTA가 체결될 경우
어업인의 소득을 보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업부문처럼 직불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 도입할 수산직불제는
시혜적이고 무조건적인 직불급 지급이 아니고
수산업 자생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직불제를
원칙으로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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