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장애인 부모와 교사, 시민단체
연합체인 '광주장애인교육권연대'는
성명을 내고 장애인의 교육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새로운 지원법안 마련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습니다.
장애인교육권연대는
"장애아들이 배울 곳이 없어 교육현장에서
차별받고 소외돼 시설이나 가정으로 내몰리고
있다"며 "장애인교육지원법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장애인교육권연대는 법률제정을 위해
국회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는 한편,
오는 16일까지 장애인교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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