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씨 속 성묘객 북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1 12:00:00 수정 2007-02-11 12:00:00 조회수 1

설을 일주일 앞두고

성묘객들이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광주 영락공원 등

광주와 전남지역 주요 묘지에는

맑은 날씨 속에 휴일을 맞아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 성묘에 나서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계속됐습니다



맑았던 낮과는 달리

밤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영하 2도를 비롯해

영하 6도에서 영상 2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복사냉각으로 인해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차량 운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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