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공원 명칭 반대 5.18 사진전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1 12:00:00 수정 2007-02-11 12:00:00 조회수 1

참교육학부모회 경남지부가

일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해공원에서 5.18 사진전을 열고

일해공원 명칭 변경에 대한

반대 이유를 알렸습니다



학부모회는 또

초중고와 학부모 등을 상대로

전두환씨와 5공 정권이 저지른 만행을 설명하며

역사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두환씨의 생가가 있는 지역 일부 주민들이

행사 진행에 강하게 항의하는 등

한때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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