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수출화물과 수출 원자재에 대한
특별지원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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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은 설 연휴에
수출화물을 제때에 선적하고 수출용 원자재를
차질없이 통관시키기 위해 15일부터 20일을
'수출입 화물 통관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중 광주와 목포,여수 세관에 24시간 통관 특별지원반을 편성해 통관을 지원하고
우범 정보가 없는 한 물품검사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또한,수출업체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 관세환급 특별
지원기간으로 정해 환급금을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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