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이 없는 섬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병원선이 문화와 복지를 함께 배달하는
'문화복지 병원선'으로 거듭납니다.
전라남도는
'병원선 운용방안 개선계획'을 마련해
섬 지역 주민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등록관리 등을 통해 맞춤식 건강관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문화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는
섬지역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남도국악단과 연계해 국악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현재 전라남도에서는 2척의 병원선으로
11개 시.군 191개 섬지역 2만여명의 건강을
살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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