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학숙 경쟁률 높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1 12:00:00 수정 2007-02-11 12:00:00 조회수 0

광주 전남 출신 대학생을 위한

서울의 남도학숙 지원률이

2.8대 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올해 남도학숙 입사원서를 접수한 결과

180명 모집에 5백6명이 지원해

2.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지난 94년에 지어진 남도학숙은

그 동안 9천5백여명의 이용자와

천6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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