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시청에서
세계적 권위의 바둑 대회가 열립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세계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LG배 세계 기왕전' 준결승이
오늘 시청 18층 로비에서 열립니다.
준결승에서는
우리나라의 홍민표 5단과 대만의 저우쥐쉰 9단,
조한승 9단과 중국의 후야오위 8단이
대결합니다.
LG배 세계 기왕전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 나라
정상급 프로기사 32명이
우승 상금 2억 5천만원을 놓고 접전을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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