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여수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 사고와 관련해
법무부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 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출입국 관리국장을 내려보내
사고현장을 지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 외교통상부와 협의해
외교적 차원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숨진 외국인의 유가족이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손쓴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더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여수시와 협의해 숨진 외국인들의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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