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비원이 백화점 털었다 덜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2 12:00:00 수정 2007-02-12 12:00:00 조회수 1

순천경찰서는

백화점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3살 장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장씨 등은 지난달 30일 새벽

순천시의 한 백화점에 침입해

5개 점포를 털어 귀금속과 시계 등

모두 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백화점의 전 경비원이었던

장씨는 근무할 때 복사해 놓은 열쇠를

범행에 이용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