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법성 수산물보관창고에서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2 12:00:00 수정 2007-02-12 12:00:00 조회수 1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수산물 보관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조립식 건물 1동과 창고 안에 보관돼 있던

굴비, 대하 등 수산물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6천2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이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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