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재 참사와 관련해
정치권도
자체적으로 진상 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민주노동당 지도부가 어제 사고 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오늘은 열린우리당의 진상조사위원회가
여수를 들러
관계부처의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통합신당모임도 여수 출신의 주승용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모레 사고 현장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은
여수의 화재 참사는 인재였다며
국회 차원의 진상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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