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기에서 전지훈련중인
기아 타이거즈가
선발 투수 물색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올해 선발 투수로 김진우와 세스 에서튼,
이상화, 전병두 등 4명과
지난해 마무리 윤석민과 이대진, 임준혁 가운데
한 명으로 꾸릴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활약한 그레이싱어 대타로 뽑은
외국인 용병 투수 에서튼의 구속이 나오지않아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기아는 이번 전지 훈련과 시범 경기를 통해
선발 투수 5명을 최종 확정한 뒤
오는 4월 개막전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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