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이난
여수 출입국 관리사무소가 인권 문제와 관련해
두차례에 걸쳐
권고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권위원회 광주 사무소는 지난 2005년 5월,
보호시설이 좁고
한번도 운동을 하지 못했다는
수용자들의 진정에 따라
진상 조사를 거쳐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시정을 권고했습니다.
또 같은 해 7월에는 수용 환자에게
외부 진료를 허용하지 않았다가
시정 권고를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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