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노회찬 의원은
이번 화재 사고는 인재라며 국회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의원은
오늘 여수출입국 관리사무소
화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여수 출입관리사무소가 지금까지
한번도 소방시설 훈련을 실시하지 않았으며
2년전에도 이번 사고와 같이
러시아인이 방화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의원은 특히 "러시아인 방화사건 때
법무부가 사고대비 지시까지 내렸으나
또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며
다른 당과 협조해
국회 차원의 공동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