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태홍 의원이 오늘
탈당했습니다.
김태홍의원은 오늘 서울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이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을 표방했지만 정책적으로 실패했다며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정치세력이 단일대호을
형성하고 역량을 키우는데 모든 정치생명을
걸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의 탈당으로 열린우리당을 나간
지역 여당 의원은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3명씩 모두 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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