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우체국장이 설을 앞두고
이색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광주 서광주우체국의 한병수 국장은
오늘 우체국 민원실로
결식 아동과 독거 노인 등을 초청해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고,
선물과 후원금도 나눠줬습니다.
한 국장은 매월 두차례씩 정기적으로
민원실에서 연주회를 열고 있고,
노인 요양원 등을 돌며
연주 봉사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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