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시청에서 열린
'LG배 세계 기왕전' 바둑대회에서
대만의 저우쥔쉰 9단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저우쥔쉰 9단은
우리나라의 홍민표 9단을 266수만에
2집 반으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한편 또 다른 준결승 대국인
우리나라의 조한승9단과 중국의 후야오위 9단은
이시간 현재 막판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LG배 세계 기왕전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 나라
정상급 프로기사 32명이
우승 상금 2억 5천만원을 놓고 접전을 펼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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