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파산 비리 법무사 추가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2 12:00:00 수정 2007-02-12 12:00:00 조회수 0

광주지검 특수부는

파산이나 개인 회생을 도와주는 대가로

수억원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법무사 사무장 40살 이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법무사 문모씨 등 1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05년 5월부터

파산이나 회생 사건을 맡아

2억5천만원의 수수료를 챙기고,

이 가운데 2천만원을

명의를 빌려준 문씨에게 지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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