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지구 온난화로 인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광주 환경운동연합과 에너지 관리공단 등은
오늘 낮 광주 광천동 네거리에서
캠페인을 열고,
자동차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시민들도 동참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교토의정서 채택 10년을 맞아 열린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특수 복장에 방독면을 쓰고
더워지는 지구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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