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앗간에서 상습적으로 쌀 훔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3 12:00:00 수정 2007-02-13 12:00:00 조회수 0

구례경찰서는

방앗간에서 상습적으로 쌀을 훔친 혐의로

36살 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한 방앗간에서

쌀 19가마를 훔치는 등

하동과 구례 일대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쌀 70여 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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