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는
방앗간에서 상습적으로 쌀을 훔친 혐의로
36살 강 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강씨는 지난해 12월 중순쯤
경남 하동군 악양면 한 방앗간에서
쌀 19가마를 훔치는 등
하동과 구례 일대에서 모두 7차례에 걸쳐
쌀 70여 가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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