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의장, "통합신당은 서민 정당 표방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3 12:00:00 수정 2007-02-13 12:00:00 조회수 0

정동영 전 의장은 오늘 광주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통합신당은 한나라당에 반대하는

전통적인 지지층을 복원해야하는 것은 물론

정책적으로는 '서민 정당'이 돼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국민은 열린우리당이 발전적으로 해체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며

우리당 중심의 통합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앞서 정 의장은 오늘 광주 하남공단의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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