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입국 관리 사무소
화재사건의 사상자 가운데
임금을 못받은 피해자가
모두 8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 여수지청에 따르면
이번 사고 피해자 27명 가운데
사망한 중국인 양 바오지아씨가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보호조치 될때까지
경기도의 한 가구점에서
150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는등
모두 8명이 1,994만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노동청은 임금을 주지 않은
삼호공단내 모 업체등에게
체불임금 청산하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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