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화재로 터전을 잃은
광천시장 상인들이 설을 집에서 쇨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화재로 집과 상가가 불에 탄
광천 시장에 대해 전기와 급,배수 시설,
도배와 장판 등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17세대 모두가 입주합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천시장 피해자 대부분이 일용근로자들로
생계와 피해 복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복구비용에 보태라며
2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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