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시장 상인 설 집에서 보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4 12:00:00 수정 2007-02-14 12:00:00 조회수 1

지난달 말 화재로 터전을 잃은

광천시장 상인들이 설을 집에서 쇨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화재로 집과 상가가 불에 탄

광천 시장에 대해 전기와 급,배수 시설,

도배와 장판 등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6일 17세대 모두가 입주합니다.



광주시는 오늘

광천시장 피해자 대부분이 일용근로자들로

생계와 피해 복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복구비용에 보태라며

2천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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