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식약청은
명절 성수식품 취급업소 114곳에 대한
위생점검을 벌여 2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속유형별로 보면
원재료 함량이나 제조일자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가 12개 업소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을 어기거나,
위생환경이 좋지 않은 업소도
각각 3개 업소씩 적발됐습니다.
식약청은 이번 점검에서
위반업소 비율이 20%나 된다며
명절 기간에도 부정, 불량식품에 대한 단속은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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