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간부 때린 조직폭력배 영장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7-02-14 12:00:00 수정 2007-02-14 12:00:00 조회수 0

광주 광산경찰서는

술에 취해 건설사 간부를 때린 혐의로

광주지역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4살 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 11일 새벽 1시 30분쯤

광주시 치평동 한 술집에서

건설사 간부인 38살 김 모씨와 술을 마시다

술병으로 김씨의 얼굴을 때려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한씨는 조직 생활을 그만 둔 김씨가

선배 대접을 받으려고 해서

홧김에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