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서울에서 열린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 행사'에서
모두 13억5백만원어치를 판매했습니다.
이같은 판매실적은 지난해 같은 행사때보다
12억 6천여만원이 늘어난것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전남쌀 공동브랜드 '녹색의 땅'과
배,굴비,돌산 갓김치를 비롯한
김치와 젓갈류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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