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현대백화점 등
광주지역 대형 유통업체들이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등
부당 판매 행위를 하다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가
설을 앞두고 합동 단속을 실시한 결과,
롯데 백화점과 마트의 경우
냉동 새우살 등 수산물 무게를 표시하지 않거나
중국산 가방을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됐습니다.
현대 백화점도
중국산 시계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거나
주방용품의 원산지를 보이지 않는 곳에
표시했다가 적발됐습니다.
E마트도 버섯 등 포장된 식품류 일부에
실량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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